기아, 시흥 옛 공장 터에 ‘미래 모빌리티 체험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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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시흥서비스센터가 미래 모빌리티 복합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기아는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 정비, 브랜드 체험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복합 거점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강서, 인천, 부천, 광주, 원주에 이어 여섯 번째로 문을 연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시흥서비스센터 부지에 신축된 복합 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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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승·구매·정비 한 번에
EV 전용 인프라도 구축
![12일 공식 개관한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 외부 전경 [기아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ned/20260212111946112cdew.jpg)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기아 시흥서비스센터가 미래 모빌리티 복합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기아는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 정비, 브랜드 체험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복합 거점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강서, 인천, 부천, 광주, 원주에 이어 여섯 번째로 문을 연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시흥서비스센터 부지에 신축된 복합 체험 공간이다. 지상 5층·지하 2층, 연면적 2만1500.98㎡(약 6504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확장된 미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구매·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부지는 1957년 5월 준공된 기아의 세 번째 생산시설 ‘시흥공장’이 있던 곳이다. 당시 자전거 제조 공정의 완전 기계화와 주요 원자재인 파이프 국산화를 이끌었고, 이륜 오토바이와 삼륜차, 사륜 트럭 등 기아의 성장을 이끈 주요 제품들이 생산된 상징적 공간이다. 이후 1977년 11월 서비스센터로 전환됐으며, 약 2년간의 리뉴얼을 거쳐 미래 지향적 브랜드 거점으로 탈바꿈했다.
스토어 내부에는 기아의 모빌리티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3D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고객이 차량 내·외장 사양을 직접 조합하고, 도어·트렁크 개폐나 방향지시등 작동 모습까지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3D 이미지로 구현해볼 수 있다.
전시 차량 인근에는 ‘멀티 콘텐츠 보드’를 배치해 차량 제원은 물론 컨피규레이터, 뉴테크 시뮬레이터, 기아 유튜브 콘텐츠 등을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컬러 컬렉션’ 존에서는 EV9, K9, K8, 카니발 등 4개 차종의 내·외장재 실물 샘플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적용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매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담 공간도 대폭 강화했다. 상담실의 개방감을 높이고 전시 구역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유형의 상담 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선호하는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전용 인도 공간 ‘기아 픽업 라운지’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차량 공개와 품질 검수를 거쳐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며, 차량 사용법과 기아 앱 활용법 등을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전기차(EV) 고객을 위한 정비 인프라도 갖췄다. 절연 성능을 강화한 EV 전용 정비 작업대와 고전압 배터리 전문 작업장, 폐배터리 보관시설 등을 구축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EV 정비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아 관계자는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아가 바라보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 고객 경험을 담은 공간과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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