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5500선 뚫었다…삼성전자 '18만원' 눈앞[장중시황]

박승희 기자 2026. 2. 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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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3% 가까이 상승 폭을 키우며 사상 첫 5500선까지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18만 원대 턱밑까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에 삼성전자(005930) 6.44%, 삼성전자우(005935) 3.79%, SK하이닉스(000660) 3.6% 등 반도체주가 강세다.

특히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17만 원대를 돌파한 뒤 17만 9600원까지 오르며 18만 원대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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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9원 내린 1450.1원을 기록했다. 2026.2.11 ⓒ 뉴스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3% 가까이 상승 폭을 키우며 사상 첫 5500선까지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18만 원대 턱밑까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2일 10시 59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6.06p(2.91%) 상승한 5510.55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8072억 원, 외국인은 1조 1547억 원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1조9750억 원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에 국내 증시도 화색이다.

11일(현지시각) 마이크론은 엔비디아 HBM4 공급선에서 배제됐단 보도를 부인하며 9.94%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8% 올랐다.

이에 삼성전자(005930) 6.44%, 삼성전자우(005935) 3.79%, SK하이닉스(000660) 3.6% 등 반도체주가 강세다.

특히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17만 원대를 돌파한 뒤 17만 9600원까지 오르며 18만 원대를 노리고 있다.

이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스퀘어(402340) 6.2%, LG에너지솔루션(373220) 4.72%, 기아(000270) 1.42%, KB금융(105560) 1.09% 등은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1.99%, 현대차(005380) -0.5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2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79p(0.16%) 상승한 1116.66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2639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517억 원, 외국인은 1760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247540) 3.0%, 에코프로(086520) 2.1%, 리노공업(058470) 1.26%, 삼천당제약(000250) 0.59%,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45%, 코오롱티슈진(950160) 0.21% 등은 상승했다.

HLB(028300) -1.15%, 알테오젠(196170) -0.26%, 에이비엘바이오(298380) -0.21%, 리가켐바이오(141080) -0.11%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하나은행 고시 환율 기준 달러·원 환율은 14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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