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다저스 대적자'라더니...볼티모어, 개막 전부터 악재

유경민 2026. 2. 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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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잭슨 홀리데이의 갑작스러운 이탈로 시즌 초반 내야 전력 운용에 변수가 생겼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마이크 엘리아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 겸 단장은 12일(이하 현지 시각) 주전 2루수 잭슨 홀리데이가 오는 13일 오른손 유구골 골절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홀리데이는 149경기에 출전해 타율 .242, 17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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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의 장남 잭슨 홀리데이가 지난 4월 MHN과 인터뷰 후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HN 유경민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잭슨 홀리데이의 갑작스러운 이탈로 시즌 초반 내야 전력 운용에 변수가 생겼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마이크 엘리아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 겸 단장은 12일(이하 현지 시각) 주전 2루수 잭슨 홀리데이가 오는 13일 오른손 유구골 골절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홀리데이는 최근 타격 훈련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매체 'MASN 스포츠'에 따르면 엘리아스 단장은 "야구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부상으로, 특히 타자들에게 자주 나타난다"며 "장기적으로 걱정할 만한 부상은 아니지만,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복귀까지는 몇 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볼티모어 '특급신인' 잭슨 홀리데이)

지난 시즌 홀리데이는 149경기에 출전해 타율 .242, 17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2022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그는 2024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60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엘리아스 단장은 3루수 조던 웨스트버그의 몸 상태도 언급했다. 웨스트 버그는 오른쪽 옆구리 부상으로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 출전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규 시즌 개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엘리아스 단장은 "그는 고비를 넘겼고 완전히 회복하는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홀리데이는 차세대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는 선수인 만큼, 구단은 무리한 복귀보다는 완전한 회복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 내야 조합 변화도 불가피해졌다.

 

사진=MHN DB, 볼티모어 오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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