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尹 복귀 제2 건국자금 1,000억 필요.. 나라 되찾으면 돌려줄테니 도와달라"

제주방송 이효형 2026. 2. 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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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제2건국을 하겠다며 천억 원 대 모금에 나섰습니다.

전 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이른바 '건국 펀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1단계 목표 모금액으로 100억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건국 펀드'를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독립공채'에 빗대면서, '윤 어게인'이 실현되면 원리금을 상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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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 尹 복귀 이후 위한 '건국 펀드' 구상 밝혀
"1,000억 목표.. 재력 있는 애국보수 나서달라"
"제2 건국시 행정·입법·사법부 없앤 내각 구성"
"중국까지 영토 넓히고 대한민국 이름 바꿀 것"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 (사진, 유튜브 전한길뉴스 갈무리)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제2건국을 하겠다며 천억 원 대 모금에 나섰습니다.

전 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이른바 '건국 펀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1단계 목표 모금액으로 100억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모금 규모를 점차 500억 원, 1000억 원으로 점차 늘리겠다는 구상까지 밝혔습니다.

또 '건국 펀드'를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독립공채'에 빗대면서, '윤 어게인'이 실현되면 원리금을 상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어게인'을 단순 정치구호로 소비하는 것을 넘어 현실화하기 위한 조직을 구성하겠다는 구상도 전했습니다.

윤석열 前 대통령

전 씨는 "나라를 되찾게 되면 그 돈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라며 "애국 보수분들 중에서 재력 있거나, 나는 독립자금 건국자금을 내야겠다고 하는 분 있으면 제가 (나중에) 돌려주는 것으로 해서 영수증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모금은 법률 검토 이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제2의 건국이 실현되면 행정부·입법부·사법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없애고, 그 외 경찰·검찰·국가정보원을 없애겠다며 "국방부를 비롯한 내각 명단까지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걸 위해서 말로만이 아니라 자금도 만들어져 있어야 가능한 만큼, 건국준비자금과 건국준비위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옛 고구려와 발해 땅까지 영토를 넓혀 중국의 일부 영토와 몽골까지 합칠 것"이라며 "대한민국 이름도 바꿀 것"이라고 주장도 내놨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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