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연애’ 베이비, 라운드걸로 변신…“츠짱이 더 응석 부리는 관계”

이현경 기자 2026. 2. 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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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프레스 제공. 베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넷플릭스의 일본 연애 프로그램 ‘불량 연애’에 출연한 ‘베이비(본명 스즈키 유리아)’가 K-1 라운드걸로 나섰다.

8일 일본 연예 매체 모델프레스에 따르면, 스즈키는 이날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2체육관에서 열린 ‘K-1 WORLD GP 2026 -90kg 세계 최강 결정 토너먼트’의 제 4경기 시작 전 링 위에 올라가 라운드걸 활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스즈키 유리아. 모델 프레스 제공.

경기장 관중석에선 스즈키를 보고 “베이비 짱”을 연호하며 열광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스즈키는 이후 기자 인터뷰에서 “정말 즐거웠고,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렇게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을 기회는 없어서 걱정했다. 오늘 정말 추운데, 라운드걸 분들 존경한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불량 연애’ 출연진들에 대해 “사이가 좋아서 다같이 만나기도 하고, 지역상 자주 못 만나는 멤버들은 연락을 자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불량 연애’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진 뒤 현실 커플로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츠짱(본명 쓰카하라 슌야)’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겉모습만 보면 무섭게 보일 수 있는 분이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더 응석을 부리는 편”이라며 “굳이 표현하자면 제가 이끌어가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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