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여론조사] ‘행정통합’ 최우선 현안 ‘일자리 확대 및 산업 육성’

김호 2026. 2. 12. 09:2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앵커]

행정통합으로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한다면,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현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조사했습니다.

행정통합 이후 가장 우려되는 점도 물었습니다.

이어서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행정통합 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일자리 확대 및 산업 육성이 27%로 가장 많았고, 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의료복지, 도농 생활격차 해소가 각각 14%였고, 공공기관과 주요 시설 분산배치, 행정 효율성, 광역교통망 확충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의료와 도농 격차를 완화해야한다는 응답은 전남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일자리 확대와 산업 육성이 우선 현안이라는 응답이 33%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민들이 통합 이후 어떤 점을 가장 우려하는지도 알아봤습니다.

단기간 통합 추진으로 인한 행정과 교육자치 혼란이 26%로 가장 높았습니다.

도시와 농어촌간 지역 격차 확대, 특정 지역으로의 예산과 개발 사업 쏠림 현상 등은 각각 19%와 18%로 조사됐습니다.

지역 정체성 약화와 통합특별시장의 권한 집중에 대한 우려가 각각 9%로 그 뒤를 이었고, 개발 위주 정책으로 인한 환경과 노동 분야 규제 완화에 대한 우려는 3%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경우 행정과 교육자치 혼란을, 전남은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 확대를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통합 찬반 응답자별도로 가장 우려하는 점에 대한 생각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2월 8일부터 9일까지, 광주전남 만 18세 이상 남녀 1,609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응답률은 1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4%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KBS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조사 개요]
조사기간: 2026년 2월 8~9일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조사대상: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만 18세 이상 남녀 1,609명
표본오차: ±2.4%포인트(95% 신뢰수준)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6년 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접촉률: 38.6%(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응답률: 14.1%(총 통화 11,409 중 1,609명 응답 완료)
의뢰처: KBS광주방송총국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Gallup Korea)
질문내용: 광주·전남 통합단체장 후보 선호도, 정당 지지도, 주요 지역 현안 등

[다운로드] 한국갤럽_통계표_광주광역시 지역 현안 조사_0211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2/20260211_jrTt4X.pdf

[다운로드] 한국갤럽_통계표_전라남도 지역 현안 조사_0211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2/20260211_TEAXpl.pdf

[다운로드] 한국갤럽 통계표_광주 전남 지역 현안 조사_0211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2/20260211_FSq9Gq.pdf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