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오토튠 필요 없다”…그래미 프로듀서 디플로의 직격 찬사

배우근 2026. 2. 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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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디플로에게 공개적인 극찬을 받았다.

저스틴 비버, 비욘세, 마돈나, 두아 리파 등과 작업해온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이자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 멤버 디플로는 미국 연예매체 TMZ와의 인터뷰에서 정국의 보컬을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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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국팬클럽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디플로에게 공개적인 극찬을 받았다.

저스틴 비버, 비욘세, 마돈나, 두아 리파 등과 작업해온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이자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 멤버 디플로는 미국 연예매체 TMZ와의 인터뷰에서 정국의 보컬을 직접 언급했다.

디플로는 방탄소년단 컴백 앨범 ‘ARIRANG’ 작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정국? 오토튠이 필요 없다. 완벽한 목소리를 지녔다”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소셜미디어 X를 중심으로 확산됐고, 미국 MSN과 피플, 월드뮤직어워드, 팝 베이스, 팝 코어, 스핀 오알 빈 뮤직 등 다수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계정이 이를 인용하며 집중 조명했다.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 역시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디플로는 방탄소년단 ‘ARIRANG’ 앨범 작업에 대한 이야기 중 특히 정국의 보컬을 칭찬했고 그를 ‘완벽한 가수’라고 부르며 ‘오토튠이 전혀 필요 없다’고 말했다”고 했다.

정국의 보컬에 대한 해외 프로듀서들의 호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사진|정국팬클럽


정국과 ‘Left and Right’를 협업한 찰리 푸스는 작업 당시 “경이로울 정도로 완벽한 보컬이었다. 정말 인상 깊었고 저를 매우 감동 시켰다”고 밝혔다.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은 녹음 작업 중 정국의 파트를 들은 뒤 “훌륭해요! JK에게 굉장하다고 전해주세요”라고 말한 바 있다.

‘Butter’ 작곡가 제나 앤드류스는 “정말 놀랍다, 목소리가 미쳤다. 정말 뛰어나다”고 했고, ‘Euphoria’ 프로듀서 디제이 스위벨은 “정국은 어떠한 악기나 효과음 없이도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보컬 실력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최근에는 정국이 라이브 방송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Soda Pop’을 부른 뒤, 작품 속 캐릭터를 맡은 앤드류 최가 싱가포르 매체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정국 씨에 대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노래를 정말 자연스럽게 잘 부른다는 것이다. 진정한 보컬리스트라는 증거이다. 정국 씨 퍼포먼스는 10점 만점에 11점! 그는 정말 완벽하다”고 말했다.

‘Golden’ 작곡가 이재 역시 프로듀싱하고 싶은 K-팝 아티스트로 정국을 꼽으며 “정국 씨, 컬래버 한번 해 주세요. 노래 너무 잘하시고, 정국 씨를 위한 좋은 멜로디를 한번 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정국은 최근 K-팝 솔로 최초이자 아시아 최단 기록으로 온디맨드 오디오 스트리밍 200억 회를 돌파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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