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즈더퓨처] 기억·의식 컴퓨터에 옮기는 '마인드 업로딩'의 현주소

씨즈팀 2026. 2.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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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코너는 유튜브 채널 '씨즈'의 새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씨즈'는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 영상을 만드는 동아사이언스의 뉴미디어 채널입니다.

과학자들은 이 작은 벌레의 신경망 지도를 2014년 컴퓨터 속에 그대로 구현해냈다.

씨즈는 정민환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에게 마인드 업로딩 연구의 최전선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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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요 딥토크 8화 - 마인드 업로딩 편

[편집자 주] 본 코너는 유튜브 채널 ‘씨즈’의 새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씨즈’는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 영상을 만드는 동아사이언스의 뉴미디어 채널입니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졸라 박사는 뇌를 컴퓨터에 옮겨 영생을 누린다. 뇌 속에 있는 정보를 통째로 업로드해 죽어서도 컴퓨터 속에서 나쁜 짓을 저지르는 것이다.

SF 영화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 기업가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 ‘뉴럴링크’의 궁극적인 목표가 ‘마인드 업로딩’이라고 2022년 미국 언론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통해 밝힌 바 있다. 기억과 의식을 디지털 공간으로 옮겨 영원히 사는 꿈, 과연 가능할까.

놀랍게도 과학계는 이미 그 가능성을 엿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주인공은 ‘예쁜꼬마선충’이다. 과학자들은 이 작은 벌레의 신경망 지도를 2014년 컴퓨터 속에 그대로 구현해냈다. 실제로 이 ‘디지털 벌레’는 벽에 부딪치면 방향을 바꾸는 등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반응했다. 뇌를 컴퓨터에 복제하는 시도가 아주 단순한 형태로나마 성공한 셈이다.

그렇다면 벌레를 넘어 860억 개의 뉴런을 가진 인간의 뇌도 언젠가 컴퓨터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씨즈는 정민환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에게 마인드 업로딩 연구의 최전선에 대해 물었다. 정 교수는 기억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해마 분야 세계적인 연구자다. 자세한 이야기는 2월 12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언제요 딥토크 8화 - 마인드 업로딩 편 바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sRYBLT6wlPc

[씨즈팀 seize.the.seiz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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