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노보드 선수, 얼굴부터 추락…경기 10분간 중단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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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노보드 선수 류자위(33)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경기에서 얼굴부터 강하게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12일 외신에 따르면 류자위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도중 스노보드 토우 엣지(앞날)가 눈에 걸리면서 중심을 잃고 하프파이프 바닥으로 추락했다.
한편 이틀 전에도 호주 스노보드 크로스 선수 캠 볼턴이 사고를 당했고, 경추 골절을 진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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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중국 스노보드 선수 류자위(33)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경기에서 얼굴부터 강하게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12일 외신에 따르면 류자위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도중 스노보드 토우 엣지(앞날)가 눈에 걸리면서 중심을 잃고 하프파이프 바닥으로 추락했다.
그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경기는 약 10분간 중단됐다.
진료 내용을 잘 아는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는 머리를 다쳤지만, 척추에는 중대한 부상이 없는 상황으로 확인됐다. 의식을 잃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는 다리와 보드가 등 위로 꺾이는 형태로 추락했다. 스노보드 용어로는 '스콜피온(전갈)'이라 불리는 큰 사고다. 예선 마지막 런을 900도 스핀 기술로 마무리하려다 일이 발생했다.
한편 이틀 전에도 호주 스노보드 크로스 선수 캠 볼턴이 사고를 당했고, 경추 골절을 진단받았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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