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진주 승산 마을

2026. 2. 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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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꼬무'가 국내 3대 재벌 삼성, LG, GS의 창업주를 모두 배출한 '진주 승산 마을'이 돈이 샘솟는 영험한 땅이라는 소문을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성과 LG 창업주를 동시에 배출한 '지수초등학교'의 정체가 밝혀진다.

모두 '지수초등학교'가 위치한 진주의 '승산 마을'에 살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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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진주 승산 마을 (사진=SBS)

SBS ‘꼬꼬무’가 국내 3대 재벌 삼성, LG, GS의 창업주를 모두 배출한 ‘진주 승산 마을’이 돈이 샘솟는 영험한 땅이라는 소문을 파헤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하 ‘꼬꼬무’)는 ‘부자의 탄생 - 창업천재마을’편으로, 삼성 이병철 회장, LG 구인회 회장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창업주들을 모두 탄생시킨 ‘진주 승산 마을’의 전설을 파헤친다. 이 가운데 개그맨 고명환, 변호사 서동주, 인플루언서 이사배가 리스너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성과 LG 창업주를 동시에 배출한 ‘지수초등학교’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곳은 이병철 회장과 구인회 회장뿐만 아니라 SK 손일성 회장, 넥센 강병중 회장 등 무려 300명 이상의 기업가들을 배출한 ‘재벌의 산실’. 특히 이병철 회장과 구인회 회장은 같은 학년, 같은 출석부에 이름을 올린 같은 반 친구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겉보기엔 평범한 시골 초등학교가 어떻게 ‘회장님들의 학교’가 될 수 있었는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놀라운 진실에 고명환은 “주소 좀 알려주세요”라더니 “저의 다음 스케줄은 진주 승산 마을에 찾아가는 거에요”라며 당장 박차고 나갈 태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더 놀라운 사실은 삼성, LG, GS 창업주들이 담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사촌’이었다는 것. 모두 ‘지수초등학교’가 위치한 진주의 ‘승산 마을’에 살았기 때문. 서동주는 “당시 방음도 안 됐을 테니 이웃끼리 얼마나 친했겠어요”라며 당시의 의리의리한 이웃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날 ‘꼬꼬무’에서는 이병철 회장과 구인회 회장이 초등학생때 함께 심은 소나무의 행방도 밝혀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일명 ‘부자소나무’로 불리는 이 소나무는 부자 기운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라고.

한편 이병철과 구인회 회장의 성공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숨은 인물도 공개된다. 두 사람에게 시드머니를 지원하며 창업의 출발점을 만들어준 진주의 ‘워렌버핏’은 누구였을지, 알면 알수록 더욱 신비로운 진주의 승산마을을 둘러싼 비밀이 ‘꼬꼬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SBS ‘꼬꼬무’는 삼성·LG·GS 등 국내 대표 재벌 창업주들이 태어난 경남 진주 ‘승산마을’의 비밀을 조명하며, 특히 이병철·구인회 회장 등이 함께 다녔고 300명 이상의 기업가를 배출한 지수초등학교가 ‘재벌의 산실’이 된 배경을 추적한다. 또한 두 창업주에게 시드머니를 제공한 인물 허만정의 정체와, 이들이 이웃으로 지내며 형성한 인적 네트워크, ‘부자소나무’ 전설 등 지역을 둘러싼 성공 신화를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함께 풀어내며 대한민국 재계 탄생의 뿌리를 탐구하는 내용을 담는다. (사진=꼬꼬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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