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갤러리 호수’ 송파미협 특별전 개최

박종일 2026. 2. 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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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새해를 맞아 지역 미술의 저력을 보여줄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특별전은 오랜 시간 지역 미술의 저력을 쌓아온 중진 작가들의 탄탄한 작품 세계를 일상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주민이 석촌호수의 풍경과 함께 송파미협 특별전을 관람하며 문화‧예술로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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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8일까지 석촌호수 ‘더 갤러리 호수’에서 송파미술가협회 미술 전시 열려
▲박미리 ▲김인숙 ▲강정일 등 20인 작가들의 50여 점 신작 전시
강정일 작가 작품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새해를 맞아 지역 미술의 저력을 보여줄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3월 8일까지 석촌호수에 자리한 ‘더 갤러리 호수’에서 ‘송파미술가협회 특별전’을 개최한다.

구는 송파를 기반으로 꾸준히 활동해 온 송파미술가협회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폭 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1993년 설립된 송파미술가협회는 약 500명 회원이 활동하는 서울시 자치구 단위 최대 규모의 미술 단체로, 신진 작가 발굴과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조각, 설치 등 폭넓은 창작 스펙트럼과 그동안 축적된 송파 미술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박미리 ▲김인숙 ▲강정일 ▲김동석 ▲신제남 등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발히 활동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대표 작가 20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직 특별전을 위해 새롭게 제작한 작품 50여 점을 처음 공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시는 대형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현대적인 선과 색의 역동성이 돋보이는 작품부터 화려하고 세련된 감각,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까지 다양한 양식의 회화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파미술가협회 특별전은 3월 8일까지 이어지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다.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과 설 당일은 휴무, 그 외 연휴 기간은 운영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특별전은 오랜 시간 지역 미술의 저력을 쌓아온 중진 작가들의 탄탄한 작품 세계를 일상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주민이 석촌호수의 풍경과 함께 송파미협 특별전을 관람하며 문화‧예술로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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