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3인방' 안병훈·송영한·김민규, 이번주 호주행…LIV골프 애들레이드 잭팟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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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LIV 골프 리그 2026시즌 개막전 리야드에서 멤버로 신고식을 치른 안병훈(35), 송영한(35), 김민규(25)가 이번 주에는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로 향했다.
또한 개막전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부문에서 전체 출전 선수 57명 중 안병훈은 16위(298.5야드), 송영한 공동 38위(290야드), 김민규 46위(288야드)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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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주 LIV 골프 리그 2026시즌 개막전 리야드에서 멤버로 신고식을 치른 안병훈(35), 송영한(35), 김민규(25)가 이번 주에는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로 향했다.
12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7,111야드)에서 개최되는 LIV 골프 애들레이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지난주 첫 대회에서 알 수 있듯이, LIV 골프는 올해부터 바뀐 부분이 있다. 종전 3라운드(54홀)가 아닌, 모든 대회는 4라운드(72홀)로 진행된다.
또한 정규 시즌 대회 필드 사이즈가 늘었다. 13개 팀(4명씩 구성)과 5명의 와일드카드 선수를 포함한 5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 와일드카드는 인터내셔널 시리즈(상위 2위)와 LIV 골프 프로모션(상위 3위)에서 성적을 합산해 출전권을 부여했다.
이들 중 개막전에서 LIV 골프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엘비스 스마일리(호주)는 개인전 우승 상금으로만 총상금(2,000만달러)의 20%에 해당하는 400만달러(현재 환율로 약 58억1,000만원)를 차지했다. 추가로 팀 우승으로 획득한 상금 300만달러는 팀원 4명이 나눠 가진다.
한국 선수들은 첫 대회에서 얼마나 벌었을까?
공동 9위를 기록한 안병훈은 41만5,000달러(약 6억원), 공동 30위 송영한 15만6,071달러(약 2억2,600만원), 공동 41위 김민규 128,750달러(약 1억8,700만원)를 각각 받았다.
추가로 한국 선수들이 속해 있는 팀은 공동 8위 상금 47만5,000만달러를 4명이 나눈다. 4분의 1로 나눈다면, 인당 11만8,750달러(약 1억7,000만원)를 받게 되는 셈이다.
또한 개막전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부문에서 전체 출전 선수 57명 중 안병훈은 16위(298.5야드), 송영한 공동 38위(290야드), 김민규 46위(288야드)를 쳤다.
페어웨이 안착 부문에서 김민규 공동 21위(53.37%), 송영한 공동 26위(51.79%), 안병훈 53위(37.5%)를 적었다.
그린 적중률에서는 송영한 공동 11위(79.17%), 안병훈 공동 47위(68.06%), 그리고 김민규는 최하위인 57위(56.94%)였다.
반면 그린 적중시 퍼트 수에서는 김민규가 1위(1.46개), 안병훈 2위(1.47개)에 올랐다. 송영한은 공동 45위(1.65개)였다.
스크램블링 부문에서는 안병훈 6위(86.96%), 김민규 17위(77.42%), 송영한 공동 35위(66.67%)를 작성했다.
라운드당 평균 버디 수에서 안병훈 공동 8위(5.25개), 송영한 공동 38위(4개), 김민규 공동 56위(3개)를 써냈다. 첫 대회에서 이글 2개를 잡은 김민규는 이글 수 부문 공동 1위(0.5개)를 기록했다.
LIV 골프 데뷔전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스타로 급부상한 엘비스 스마일리는 고국 호주에서 2개 대회 연승을 노린다.
스마일리는 리야드 대회에서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11위(302.4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1위(73.21%), 그린 적중률 공동 18위(76.39%), 그린 적중시 퍼트 수 공동 3위(1.49개), 스크램블링 5위(88.24%), 라운드당 평균 버디 수 3위(6개)를 기록했다.
LIV 골프 리그 통산 상금 부문 1위인 존 람(스페인)도 리야드 준우승에 이어 애들레이드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겨냥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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