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라스트댄스’ 마친 본, 세 번째 수술…“응원에 감사”[밀라노 코르티나 2026]

이종호 기자 2026. 2. 12. 0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 경기에 출전해 불의의 사고를 당한 '스키 전설' 린지 본(41·미국)이 수술을 받은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

본은 11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술 이후 모습을 올렸다.

본은 8일 이탈리아 코르티나 토파네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초반 점프 도중 기문과 부딪힌 뒤 추락해 정강이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SNS에 수술 받은 후 모습 전해
“속도는 느리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스키 여제 린지 본이 11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 번째 수술 받은 모습을 전했다. 린지 본 인스타그램 캡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 경기에 출전해 불의의 사고를 당한 ‘스키 전설’ 린지 본(41·미국)이 수술을 받은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

본은 11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술 이후 모습을 올렸다. 그는 병원 침대에서 의료기구를 착용한 사진과 함께 “오늘 세 번째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며 “속도는 느리지만, 몸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내 곁을 지켜준 의료진과 친구, 가족, 그리고 전 세계에서 응원해주신 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본은 8일 이탈리아 코르티나 토파네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초반 점프 도중 기문과 부딪힌 뒤 추락해 정강이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은 지 9일 만에 강행한 출전이었다. 헬기로 현장에서 이송돼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본은 2010 밴쿠버 올림픽 활강 금메달, 2018 평창 올림픽 동메달의 따낸 후 2019년 은퇴했지만 무릎에 티타늄 인공관절을 이식한 뒤 돌아와 이번 올림픽에 나섰다.


올림픽 하는지도 몰랐다? 7천억 독점의 참사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