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깜짝…'거북선 빵' 우승팀 "우승 상금 無, 사비 5천만 원씩"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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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빵 월드컵 우승팀이 사비로 출전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김종호, 황석용, 김명기, 최용환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거북선 빵'으로 세계를 제패한 '2026 베이커리 월드컵' 우승팀이 등장했다.
김종호, 황석용, 김명기, 최용환 셰프는 경력 30년 이상의 제과 기능장이자 베이커리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2026년 1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빵월드컵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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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2026 제빵 월드컵 우승팀이 사비로 출전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김종호, 황석용, 김명기, 최용환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거북선 빵'으로 세계를 제패한 '2026 베이커리 월드컵' 우승팀이 등장했다. 김종호, 황석용, 김명기, 최용환 셰프는 경력 30년 이상의 제과 기능장이자 베이커리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2026년 1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빵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최용환은 고향에 플래카드가 걸렸냐는 질문에 "지금 좀 난리가 났다. 연락 안 하던 친구들한테 연락이 오고, 플래카드가 한 6개 걸려있더라"고 뿌듯해했다. 모교를 빛낸 인물 후보로도 올라갔다고.



김종호는 34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이커리 월드컵에 관해 "저희가 나간 게 13회였다. 월드컵과 똑같다. 대륙컵을 치러서 본선엔 총 10개국이 진출한다"라고 설명했다. 10년 전 우승 후 10년 만에 이뤄낸 쾌거로, 김종호 단장은 "그때 선수로 출전해서 최초로 금메달을 땄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주제는 자국의 위대한 발명품으로, 최용환은 "거북선과 훈민정음이 먼저 떠올랐다. 될 수 있으면 훈민정음을 많이 부각하려고 노력했다. 돛, 밑의 빵에도 훈민정음을 오려서 표현했다. 밑에 방패를 보면 병사와 백성들이 함께 타고 있다. 나라를 지킨다는 걸 표현했다.
김종호는 "우리나라 전통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무궁화, 복주머니, 화살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재료도 직접 공수했다고. 우리나라 가루쌀, 흑임자, 메밀 등 짐 값만 거의 천만 원이 들었다고. 황석용은 "다 하면 스무 박스가 넘을 거다"라고 밝혔다.



대회 준비로 6개월간 주 6일 10시간씩 합숙 훈련을 했다는 한국팀. 김명기는 "합숙 기간에 정말 힘들었다. 숙소에 들어오면 잠만 잘 정도로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준비 기간 동안 체중이 20kg 감량됐다고 전했다. 거북선을 100개 넘게 만들어봤다고. 김종호는 "한번 해보자는 의미였다. 전체적인 리허설밖에 없다고 강조를 많이 했다"라며 "열 시간 안에 그 큰 공예를 세우는 게 정말 힘든 작업"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출국을 열흘 앞두고 잘못된 밀가루로 연습했단 걸 알았다고. 김종호는 "밀가루 공식 후원사가 바뀌었다. 밀가루별로 먹는 수분량이 달라서 그 감을 잡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행히 악조건을 이겨내고 우승을 거머쥔 한국팀.
제빵 월드컵 우승 상금은 없다고. 김명기는 "전혀 없다. 비행기표, 숙박도 사비"라며 "오로지 명예를 위해 출전했다. 사비로 한 5천만 원씩 모아서 대회 준비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깜짝 놀랐다. 최용환은 "원래는 5천이 더 들어간다. 이번엔 협찬이 많이 들어왔다. 협회에서도 협찬해 주시고"라고 덧붙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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