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유플 CEO, 3월 MWC서 기조연설

이정한 2026. 2. 12.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범식(사진)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달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1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홍 CEO는 다음 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 개막식에서 '사람 중심 AI'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LG유플러스가 글로벌 AI 시장 공략을 선언하는 자리에서 홍 CEO의 기조연설이 정해진 데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그룹 경영자 중 처음
홍범식(사진)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달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LG그룹 경영자 중 MWC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건 홍 CEO가 처음이다.

1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홍 CEO는 다음 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 개막식에서 ‘사람 중심 AI’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기조연설자에는 존 스탠키 AT&T CEO, 크리스티아누 아몽 퀄컴 CEO, 저스틴 호타드 노키아 CEO 등이 포함됐다.

홍 CEO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가 만든 새 가치를 관객에게 전한다. 음성 통화영역에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사람 간 연결을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다고 한다. 음성 통화를 매개로 서로의 가치를 느끼게 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도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글로벌 AI 시장 공략을 선언하는 자리에서 홍 CEO의 기조연설이 정해진 데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AI 응용 서비스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기업이 없는 상황에서 LG유플러스가 익시오를 앞세워 글로벌 AI 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 CEO는 MWC 개막 전에 열리는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만찬에도 참석한다.

LG유플러스는 2024년 말 익시오를 출시하고, 통화 녹음·요약, 실시간 보이스피싱, AI 변조 음성 탐지 등 새 기능을 연이어 선보였다. 최근에는 구글과 협업해 통화 중 생성형 AI 검색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공개했다.

이정한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