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골키퍼→공격까지 대활약, 평생 숙적 액셔니스타 꺾고 MVP(골때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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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액셔니스타 골키퍼 안혜경이 눈부신 활약을 펼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G리그 B조 FC구척장신, FC액셔니스타 대결이 진행됐다.
부상 멤버를 제외하고 6명이 로테이션으로 킥을 하게 된 가운데, 구척장신 2번 키커 이혜정과 액셔니스타 3번 키커 권이수가 골키퍼들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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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FC액셔니스타 골키퍼 안혜경이 눈부신 활약을 펼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G리그 B조 FC구척장신, FC액셔니스타 대결이 진행됐다.
2021년 7월부터 시작된 전통의 라이벌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는 남다른 각오로 약 3년 만의 대결에 임했다.
박주호는 박지안 대신 이영아를 선발에 내세운 작전을 펼쳤다. 박주호는 “두 팀의 역사를 돌려 보면 라이벌 구도로 계속 이어졌다고 하더라. 라이벌인 만큼 지안이의 컨디션 관리. 체력을 안배하면서 힘을 몰아 쓰고, 구척이 힘이 떨어졌을 때 상대의 골문을 노리는 작전을 준비했다”라며 박지안을 회심의 조커로 활용하려는 전략을 설명했다.
박주호는 안혜경을 꼭짓점으로 활용한 빌드업도 구상했다. 박주호는 “구척장신이 압박을 온다면 상대를 많이 뛰게 하자. 혜경이 누나를 이용한 빌드업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전반전 이어지는 박빙 속에 박지안이 교체 투입되자마자 정혜인이 띄워준 공을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구척장신도 이현이의 압박 속에 흘러나온 공을 허경희가 동점골로 마무리했다. 액셔니스타는 거센 공격을 이어갔지만, 정다은의 살신성인 수비로 득점을 놓쳤다. 양 팀의 난타전 속에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 중 주전 공격수 이현이는 계속된 전방 압박에 근육 경련을 호소했고, 김설희가 교체 투입됐다. 이후 정의영은 몸을 돌리며 슈팅을 막다 공이 등에 맞으면서 행운의 데뷔골을 기럭했다. 배성재는 “어떻게 이런 골이 나오나. 몸을 돌린다는 게 등에 맞고 환상적인 각도로 꺾여 들어갔다”라고 감탄했다.
구척장신이 역전하자마자 주명도 예술적인 동점골을 기록해 바로 추격했다. 그러나 주명은 패스를 해준 박지안을 격려해 주다가 갑자기 근육 경련을 느껴 필드 밖으로 나갔다. 여기에 구척장신 에이스 허경희 역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의무실로 이동했다.
박지안의 추가골로 액셔니스타가 3대2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김설희의 슈팅이 극적 동점골을 기록했다. 평생의 숙적인 양 팀은 결국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안혜경은 “솔직히 승부차기 안 가길 바랐다. 늘 패했기 때문에. 승부차기가 결정됐을 때 마음가짐이 불나비 때하고 달랐던 것 같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부상 멤버를 제외하고 6명이 로테이션으로 킥을 하게 된 가운데, 구척장신 2번 키커 이혜정과 액셔니스타 3번 키커 권이수가 골키퍼들의 선방에 막혔다. 승부차기마저 팽팽한 상황에서 안혜경은 4번 키커로 나서 골까지 넣었다.
5번 키커 순서가 되자, 이영표는 “여기서 막고 이기면 안혜경이 MVP다”라고 기대했다. 안혜경은 송해나의 킥을 막는 결정적 선방을 했고, 액셔니스타 마지막 키커 주명까지 골을 넣으면서 최종 승리는 액셔니스타에게 돌아갔다.
안혜경은 “일등 공신이라고 해주셔서 고마운데 저는 진짜 액셔니 팀 모두가 너무 잘한 것 같다. 제가 중심이 되는 역할은 아니지만 공격할 때 공이 저한테서 시작이 되는 역할인 거다. 내가 무너지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팀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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