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태극전사' 압바꾸모바,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6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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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러시아 태생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36)가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종목에서 중하위권 성적을 냈다.
예카테리나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전에서 47분18초2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90명 가운데 6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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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줄리아 시몽이 금메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러시아 태생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36)가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종목에서 중하위권 성적을 냈다.
예카테리나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전에서 47분18초2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90명 가운데 63위에 올랐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소총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예카테리나는 이날 엎드려쏴에서 한 차례, 서서쏴에서 두 차례 표적을 놓치며 총 세 발을 실패했다.
예카테리나는 2009년 바이애슬론을 시작해 러시아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한 유망주였다. 그러나 성인 대표팀 합류가 무산되자 당시 대한바이애슬론연맹 김종민 회장의 제안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특별 귀화를 결심했다.
귀화한 뒤 처음 출전한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했고, 이듬해 평창에서도 같은 종목 16위에 올랐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예카테리나는 오는 14일 열리는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7.5㎞에도 출전한다.
한편 이날 프랑스의 줄리아 시몽(30)은 41분15초6 기록으로 우승해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에 이어 프랑스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허유정 기자 yjhe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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