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문화 재조명’ 영월군 올해의 문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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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전국 30곳의 문화도시 중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지난 한 해 동안 제2∼4차 문화도시 전국 17곳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13곳에 대한 성과 점검을 통해 올해의 문화도시로 영월군과 충주시를 각각 선정했다.
영월군은 2022년 제4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폐광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토대로 지역주민의 이야기와 문화를 발굴한다는 의미의 '문화광산도시'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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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6799명 문화 주체 성장
우수사례 춘천·속초시 언급

영월군이 전국 30곳의 문화도시 중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지난 한 해 동안 제2∼4차 문화도시 전국 17곳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13곳에 대한 성과 점검을 통해 올해의 문화도시로 영월군과 충주시를 각각 선정했다.
영월군은 2022년 제4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폐광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토대로 지역주민의 이야기와 문화를 발굴한다는 의미의 ‘문화광산도시’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이를 위해 ‘시민기록단’을 모집해 광산문화를 재조명하고 기록을 엮어 ‘영월광업소와 마차리’를 출판했다.
또 핵심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생활실험실’을 운영해 전년 대비 5배가 넘는 6799명의 주민을 문화 주체로 성장시켰다. 문화충전샵 조성과 연계공간 67곳 마련 등으로 문화 활동 격차를 해소했다.
강원지역 우수사례로는 춘천시와 속초시가 함께 언급됐다. 지난해 2차 문화도시 사업이 종료된 춘천시는 의암호를 바탕으로 수변 특화 문화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속초시는 고성군 양양군과 함께 ‘엔(N)38 영북 문화권’ 협의체를 운영, 음식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광역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지난 7년간 문화도시 정책은 ‘모든 지역은 그 자체로 특별하다’는 사실을 증명해 왔다”며 “전국 30곳 문화도시가 지역 소멸을 막는 든든한 방파제이자 지역 경제를 이끄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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