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스키 이의진·한다솜 ‘금지 물질’ 불소 양성…동반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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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로스컨트리스키 국가대표팀이 금지 물질 적발로 실격 처리되며 허망하게 공식 기록을 말소당했다.
이의진(부산광역시체육회·강원체고 졸)과 한다솜(경기도청·상지대관령고 졸)은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나란히 실격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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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로스컨트리스키 국가대표팀이 금지 물질 적발로 실격 처리되며 허망하게 공식 기록을 말소당했다.
이의진(부산광역시체육회·강원체고 졸)과 한다솜(경기도청·상지대관령고 졸)은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나란히 실격 처리됐다.
이의진과 한다솜은 이날 경기에서 각각 4분 15초 93으로 70위, 4분 17초 62로 74위에 머물렀다. 예선에서는 상위 30명에게 준준결승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들은 모두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국제스키연맹의 장비 검사 과정에서 이의진과 한다솜의 스키에서 금지 물질인 불소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 순위와 기록이 모두 말소돼 완주 역시 의미가 없어졌다.
불소는 눈 표면의 물기를 밀어내는 발수성이 뛰어나고, 주성분인 불화화합물이 환경 오염과 질병을 유발해 2023-2024시즌부터 사용이 금지됐다. 앞서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도 시바 마사키(일본)가 같은 이유로 실격당했다.
이와 관련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관계자는 “시바 마사키와 마찬가지로 이의진과 한다솜이 사용한 제품도 불소 왁스가 아니다. 앞선 국제 대회에서도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며 “이런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그런 케이스에 걸려 황당할 뿐이다. 왁스의 문제인지 스키의 문제인지 제조사 측과 함께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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