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6위, 강등 위기 토트넘, 프랭크 감독 경질…8개월 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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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6위로 추락한 토트넘 홋스퍼가 토마스 프랭크(53) 감독을 경질했다.
프랭크 감독은 2020-21시즌 브렌트퍼드를 74년 만에 1부로 승격시켰고 데이터를 앞세운 저비용 고효율 축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토트넘에서의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영국 매체 BBC는 "프랭크 감독은 뚜렷한 정체성을 가진 팀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특히 중요한 순간 안전 제일주의 접근을 했는데 이것이 토트넘과는 맞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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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정체성 만드는 데 실패"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6위로 추락한 토트넘 홋스퍼가 토마스 프랭크(53) 감독을 경질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프랭크 감독이 오늘부로 사임한다"면서 "구단은 최근 경기력을 고려, 이 시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고 발표했다.
프랭크 감독은 지난해 6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뒤 8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공식전 기록은 38전 13승10무15패다.
'프랭크호' 토트넘은 올 시즌 EPL서 7승8무11패(승점 29)로 부진해 16위까지 떨어졌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4)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어 잔류조차 안심할 수 없는 위기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안방에서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해 홈 팬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다.
프랭크 감독은 2020-21시즌 브렌트퍼드를 74년 만에 1부로 승격시켰고 데이터를 앞세운 저비용 고효율 축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토트넘에서의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영국 매체 BBC는 "프랭크 감독은 뚜렷한 정체성을 가진 팀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특히 중요한 순간 안전 제일주의 접근을 했는데 이것이 토트넘과는 맞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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