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관이를 생각해서라도 집중해보자” 부상 악재 속 거둔 귀중한 승리, 든든한 활약으로 일조한 심성영

인천/윤소현 2026. 2. 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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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영(33, 165cm)이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심성영은 "아야노도 부상이 있는데 오늘(11일)은 (이)명관이가 원래 아프던 부위에 부상이 있었다. 명관이가 다치기 전에 경기를 잘 이끌어줬다. 그래서 코트에 남은 5명이서 명관이를 생각해서라도 집중해서 이기자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감독님이 지시하는 것을 이행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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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윤소현 인터넷기자] 심성영(33, 165cm)이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산 우리은행은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9-65로 승리했다. 심성영은 25분 51초 출전하여 10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경기 후 심성영은 “10일동안 5게임을 하고 있는데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달려있는 경기들이었다.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접전 끝에 거둔 귀중한 승리지만, 우리은행에 또 다시 악재가 닥쳤다. 이명관이 경기 중 일어나지 못했고 종료 후에는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나섰다. 오니즈카 아야노 역시 부상을 안고 32분이라는 긴 시간을 소화했다.

심성영은 “아야노도 부상이 있는데 오늘(11일)은 (이)명관이가 원래 아프던 부위에 부상이 있었다. 명관이가 다치기 전에 경기를 잘 이끌어줬다. 그래서 코트에 남은 5명이서 명관이를 생각해서라도 집중해서 이기자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감독님이 지시하는 것을 이행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거친 순위경쟁 속 힘든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은행이다. 이틀 휴식 후, 주말 백투백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위성우 감독은 경기 전 “이번 시즌에 백투백이 한 번만 있었다. 솔직히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심성영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없을까?

심성영은 “나는 (김)단비 언니같이 40분 풀타임을 뛰지는 않고 출전시간이 왔다갔다하는 선수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있진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플레이오프에 가려면 감독님이 지시하신 것에 대해서 열심히 해야 할 거 같다. 모든 팀에게 지금 시기가 중요하다. 잘 넘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치열한 순위 싸움이 막바지에 치닫고 있다. 프로 경력 20년차를 바라보는 베테랑 심성영에게도 어려운 시즌이다.

심성영은 이에 대해 “청주(KB스타즈)에서 뛸 때는 1-2위 싸움이 정말 치열했다. 근데 1위부터 5위까지 순위가 왔다갔다하는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 그렇지만 누구를 이겨야 몇 위인지 같은 경우의 수에 연연하기보다는 당장 눈 앞에 있는 상대를 어떻게 이길지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_김소희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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