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3점대도 소용 없다는 '투수 무덤'...퀸타나, 타자 천국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테랑 좌완 호세 퀸타나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손을 잡으며 빅리그 15번째 시즌을 준비한다.
미국 매체 'ESPN'은 지난 10일(이하 현지 시각)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던 호세 퀸타나(37)가 콜로라도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퀸타나는 지난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24경기 선발 등판하여 11승 7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최고 성적 달성에 기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유경민 기자) 베테랑 좌완 호세 퀸타나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손을 잡으며 빅리그 15번째 시즌을 준비한다.
미국 매체 'ESPN'은 지난 10일(이하 현지 시각)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던 호세 퀸타나(37)가 콜로라도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해야 최종 확정된다.
퀸타나는 지난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24경기 선발 등판하여 11승 7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최고 성적 달성에 기여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383경기(선발 357경기)에서 113승 110패 6홀드, 평균자책점 3.76으로 오랜 기간 꾸준함을 유지해 온 좌완 자원이다.
그는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경쟁력은 여전하다. 뉴욕 메츠 소속으로 뛰던 2024시즌 31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0승 10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다.

콜로라도는 최근 선발진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테랑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를 선발 로테이션에 추가했고, 경험 많은 선발 투수 카일 프리랜드와 마이클 로렌젠을 보유하여 젊은 투수들을 차근차근 기용해 마운드를 구성해 나간다. 베테랑 투수들은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떠오르는 유망주들에게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퀸타나 역시 베테랑 카드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퀸타나는 콜롬비아 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있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콜로라도에서의 역할과 함께 국제 대회 출전 여부 역시 향후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다만 타자 친화 구장으로 악명 높은 쿠어스필드에서 얼마나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란행 무산' 마테타, '천만다행' 수술 피했다…글라스너 감독 "우려보다 심각하지 않아" - MHN /
- '대전 예수'라 불렸는데...MLB에선 이름도 없다 - MHN / 엠에이치앤
- 홍명보호 '중원 붕괴' 날벼락, 백승호도 쓰러졌다…어깨 부상으로 15분 만에 교체, 박용우-원두재
- '브라보!' 스웨덴 브라노 남매, 6-5 접전 끝 혼합복식 컬링 금메달 [2026 밀라노] - MHN / 엠에이치앤
- '항공기 참사' 이후 다시 묶은 스케이트 끈…나우모프, 프리스케이팅 진출 성공 [2026 밀라노] - MHN
- "핸드볼 판정 때문에 집중 흐트러져" 로세니어의 한숨, 첼시를 삼킨 '5분의 악몽' - MHN / 엠에이치
- 빠진 줄 알았던 문동주, 일본은 말 바꾼 이마이? - MHN / 엠에이치앤
- “메달은 아내에게, 다음 목표는 금메달" 스노보드 김상겸의 '금의환향' [2026 밀라노] - MHN / 엠에
- '6점 삭감' 레스터, '3-0→3-4' 참패…충격의 '3부 강등' 눈앞, 21위까지 추락 - MHN / 엠에이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