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절연’ 장윤정, 아빠에게는 달랐다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라고 했다” (장공장)

이소진 기자 2026. 2. 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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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장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아버지의 팔순에 단둘이 국내 여행을 떠난다고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목소리가 안 나와요’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최근 시아버지의 팔순 잔치를 언급하며 “어제는 아빠가 오셨는데 우리 아빠는 팔순 잔치를 하지 말라고 하더라. 대신 나와 3박 4일 국내 여행 가는 게 소원이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아빠랑 단둘이 여행 간 적 없다. 질린다. 실시간으로 기가 빨린다”며 “어른들은 음식이 맛있어도 ‘다 좋은데 짜다’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아빠는 내 음식을 좋아한다. 내가 해주는 팟타이를 태국 사람처럼 먹는다. 어른에게 이런 표현을 하기 조금 그렇지만, 내 음식은 코를 박고 드신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아직 젊다. 74세인데, 아빠가 가고 싶은 곳을 적고 있다고 한다. 찐이다. 그러시라고 했다. 하고 싶은 거 다 하셔야 한다”며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장윤정은 결혼 당시 재산 문제로 어머니, 남동생과 법적 분쟁을 벌였고 두 사람과 연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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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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