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치매 가족 ‘안심휴가’ 지원…연간 최대 10일 돌봄비 보조

임정규 2026. 2. 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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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조민수 송탄보건소장은 "치매 돌봄은 오래 가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의 신체적·정서적 소진이 우려된다"며 "안심휴가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지속이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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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치매가족돌봄 안심 휴가 지원사업 안내문.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 가족이 일정 기간 돌봄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단기 보호(입소), 종일 방문 요양, 단기 입원 등 공적 돌봄 자원을 활용해 서비스 이용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범위는 △단기 보호 및 종일 방문 요양의 경우 1일 최대 2만원 △도립노인전문병원 단기 입원의 경우 1일 최대 3만원까지이며, 연간 최대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송탄·평택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또는 그 가족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조민수 송탄보건소장은 “치매 돌봄은 오래 가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의 신체적·정서적 소진이 우려된다”며 “안심휴가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지속이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는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 평택치매안심센터, 안중분소로 하면 되며, 치매 관련 정보 및 돌봄 상담은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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