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서 ‘우승 정조준’ 최혜진 ‘8언더 선두’…‘5언더 박혜준 6위’ ‘4언더 윤이나·유현조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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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개막전으로 열리고 있는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는 한국 여자골퍼 19명이 출격했다.
그 중 13명이 세계 랭킹 100위 이내 선수들이다.
이채은2가 197위로 한국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낮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최혜진부터 폭풍 샷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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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개막전으로 열리고 있는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는 한국 여자골퍼 19명이 출격했다. 그 중 13명이 세계 랭킹 100위 이내 선수들이다. 세계 17위 최혜진을 비롯해 세계 39위 이소미, 40위 유현조, 48위 홍정민, 49위 방신실, 52위 양희영, 63위 김민솔, 69위 윤이나, 72위 이동은, 81위 고지원, 94위 서교림, 97위 마다솜, 98위 정윤지가 출전했다. 100위 밖 선수도 103위 박혜준, 104위 배소현, 109위 김민선7, 118위 김시현, 139위 박보겸으로 랭킹이 높은 편이다. 이채은2가 197위로 한국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낮다.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부터 한국 여자골퍼들의 샷이 폭발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최혜진부터 폭풍 샷을 날렸다. 보기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친 최혜진은 미미 로즈(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10번 홀로 출발해 전반 6타, 후반 2타를 줄였다. 10번 홀(파4)에서 버디로 출발한 최혜진은 12번(파5)과 13번 홀(파4)에서도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16번 홀(파4)부터 17번(파3)과 18번 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터트렸다. 후반 들어서도 2번(파5), 6번(파3), 7번 홀(파4)에서 버디를 더했다. 아쉽게도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가 나왔다.

박혜준의 샷도 뜨거웠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공동 6위)를 쳤다. 1번 홀로 출발한 박혜준은 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파5의 5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은 박혜준은 전반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 들어서는 12번 홀(파5)과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더했다.
윤이나는 기복 심한 경기를 펼쳤지만 4타를 줄이고 공동 1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윤이나는 5번 홀(파5)에서는 이글을 잡고 한꺼번에 2타를 줄였다. 하지만 전반 마지막 9번 홀(파4)과 후반 첫 10번 홀(파4)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했다. 11번 홀을 파로 넘으면서 샷을 가다듬은 윤이나는 12번 홀(파5)부터 15번 홀(파5)까지 4연속 버디로 날았다. 그래서 더욱 16번 홀(파4) 보기가 아쉬움을 남겼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곁들인 유현조를 비롯해 김민선7과 고지원 그리고 이채은2도 윤이나와 같은 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와이 치사토(일본)가 7언더파 65타로 단독 3위에 나섰고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세계 5위 찰리 헐(잉글랜드)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오태식 선임기자 ot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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