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물러설 곳도 없는’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 “죽을 각오로 싸워라”

인천/김민태 2026. 2. 11.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5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인천 신한은행은 아산 우리은행과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연패 탈출이 간절한 신한은행과 3위 싸움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우리은행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백투백이 걱정이다. 하지만, 그건 토요일 일이다. 일단 오늘(11일) 경기에 집중하려고 한다. 신한은행이 지금 승률은 낮지만,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인천/김민태 인터넷기자] 신한은행이 5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인천 신한은행은 아산 우리은행과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연패 탈출이 간절한 신한은행과 3위 싸움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우리은행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9연패의 터널을 힘겹게 탈출하자마자 다시 5연패에 빠진 신한은행이다. 최윤아 감독은 “상대를 떠나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수비와 리바운드 강조했다. 의미 없는 턴오버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윤아 감독은 이어 “리바운드와 몸싸움 등 ‘기세’에서 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기려고 달려드는 것을 넘어, 죽자고 싸웠으면 좋겠다”고 분발을 요구했다.

결국 김단비 제어가 관건이 될 신한은행이다. 직전 경기 42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기도 했고, 득점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우리은행의 핵심인 김단비다. 최윤아 감독 역시 “득점을 틀어막기 위해서 패스를 열어줬다가 다른 선수들이 터지면, 결국 김단비도 터진다. 차라리 득점을 주고 체력을 떨어뜨리는 게 효율적인 것 같기도 하다. 장단이 있다. 어쨌든 결국 제 몫은 하는 선수”라고 경계했다.

체력적인 부분에서는 신한은행이 앞설 수 있다. 홈 4연전 중에 있고 7일 경기를 치른 뒤 4일 만에 경기에 나서는 신한은행과 달리, 우리은행은 6일 청주 원정 이후 8일 부산 원정에 임했다. 게다가 8일 경기는 연장 승부였다. 우리은행은 이후 주말 백투백도 예정되어 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백투백이 걱정이다. 하지만, 그건 토요일 일이다. 일단 오늘(11일) 경기에 집중하려고 한다. 신한은행이 지금 승률은 낮지만,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라고 전했다.

발목을 다쳐 2경기를 쉬어간 오니즈카 아야노는 복귀 준비를 마쳤다. 위성우 감독은 “지난주 목요일에 다치고 5일 정도 쉬었다. 출전 준비는 시켰지만, 무리한 기용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베스트5
신한은행 : 김지영 신이슬 신지현 홍유순 루이
우리은행 : 강계리 이다연 이명관 김단비 변하정

#사진_WKBL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