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탈, 큰 타격'...英 BBC, "중대 결정 시점" 강등 벼랑 끝 토트넘, 프랑크 경질 카드 만지작 "미래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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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경질 위기에 내몰렸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 매체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이제 토트넘 홋스퍼 FC 수뇌부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이는 이미 몇 주째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사회가 어려운 시기에도 프랑크 감독을 지지해 온 점은 주목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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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경질 위기에 내몰렸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 매체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이제 토트넘 홋스퍼 FC 수뇌부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이는 이미 몇 주째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팬들의 상당수는 그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쏟아진 야유는 성난 민심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무엇보다 내부적으로도 프랭크 감독을 향한 지지가 약화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토트넘은 최악의 수렁에 빠져 있다. 이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 8무 11패(승점 29)에 그치며 16위까지 떨어졌는데,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6승 6무 14패·승점 24)와는 승점 격차 5에 불과해 사실상 강등 가시권이라 봐도 무방한 상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1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서도 1-2로 패배하며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팬들의 경질 요구는 거세지고 있다. 프랑크 감독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감독 교체를 원하는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정당한 질문이다. 나는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고, 우리가 경쟁력 있는 팀을 내보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냉랭한 여론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이번 패배로 프랑크 감독은 더욱 궁지에 몰렸다. 목벨 기자는 "사실상 불가피해 보이는 이별 쪽으로 더 밀려날 수 있다"며 "최근 몇 주간 그의 거취를 두고 고심이 이어져 온 만큼, 이번 패배는 구단 수뇌부의 추가적인 고민을 촉발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전했다.
다만 이사회가 어려운 시기에도 프랑크 감독을 지지해 온 점은 주목할 대목이다. 목벨 기자는 "경질이 더 쉬운 선택이었을 수 있지만, 구단 내부에서는 그가 불운한 상황에 놓였다는 시각도 존재한다"고 얘기했다.

그 배경에는 전력 누수가 있다. 목벨 기자는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시즌이 크게 흔들렸다는 점이 인정되고 있으며, 스쿼드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존재한다. 특히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라는 두 핵심 득점 자원의 이탈을 고려하면 그 필요성은 더욱 크다"고 짚었다.
또한 팀 내 리더십 부재 역시 문제로 지적됐다. 목벨 기자에 따르면 코너 갤러거 영입과 리버풀 FC의 앤디 로버트슨 영입 시도도 같은 맥락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이제 시즌은 후반부로 접어들었고, 곧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도 예정돼 있다. 시간이 많지 않다. 프랑크 감독은 반드시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사진=TBR 풋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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