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 파묻힌 한국 남성 시신"...日홋카이도 해변 산책 중 '경악'

박지혜 2026. 2. 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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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한 해수욕장에서 40대 한국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0일 홋카이도신문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일 오타루 드림비치에서 시신 일부가 모래에 묻힌 상태로 발견된 남성의 신원이 한국 국적의 김모(43)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모래 위로 남성 시신 일부가 드러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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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일본 홋카이도 한 해수욕장에서 40대 한국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드림비치 (사진=오타루 드림비치 SNS)
지난 10일 홋카이도신문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일 오타루 드림비치에서 시신 일부가 모래에 묻힌 상태로 발견된 남성의 신원이 한국 국적의 김모(43)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발견 시점에서 10~14일 전 숨진 것으로 보이며,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해변을 산책 중이던 사람으로부터 “모래에 뼈 같은 것이 있다. 사람 손도 보인다”라는 신고가 현지 경찰에 들어왔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모래 위로 남성 시신 일부가 드러난 상태였다.

남성은 파란 점퍼에 검은 바지, 갈색 부츠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가방에는 신분증 등이 들어있었 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이나 사고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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