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한복 차려입고 고사리손 모아 세배 [정동길 옆 사진관]
권도현 기자 2026. 2. 11. 18:02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송파구에서 어린이집 아이들이 경로당을 찾아 세배를 드리고 떡을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서울 송파구 삼정아트어린이집 아이들은 11일 어린이집 인근 문정래미안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렸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은 경로당을 가기 전 어린이집에서 세배 연습을 했다. 연습을 마친 아이들이 경로당에 들어서자 어르신들은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스무명 남짓의 아이들이 일렬로 서 세배를 드리고 노래를 부르자 어르신들은 연신 함박 웃음을 지었다. 어르신들은 덕담과 세뱃돈으로 아이들의 세배에 화답했다.


송파구는 이번 행사에 대해 우리 고유 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새기고, 단체 세배를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 예절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표현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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