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 계엄부사령관·합참 작전본부장 '파면' 중징계

손하늘 sonar@mbc.co.kr 2026. 2. 11.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부사령관을 맡은 정진팔 전 합동참모차장 등 합참 소속 중장 3명을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진팔 전 합참차장과 이승오 전 합참 작전본부장은 '파면' 징계를, 원천희 전 국방정보본부장은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정 전 차장은 계엄 선포 직후 계엄부사령관에 임명돼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을 보좌했으며, 이 전 본부장은 계엄 선포를 앞두고 이른바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진팔 전 합참차장과 이승오 전 합참 작전본부장 [자료사진]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부사령관을 맡은 정진팔 전 합동참모차장 등 합참 소속 중장 3명을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진팔 전 합참차장과 이승오 전 합참 작전본부장은 '파면' 징계를, 원천희 전 국방정보본부장은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정 전 차장은 계엄 선포 직후 계엄부사령관에 임명돼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을 보좌했으며, 이 전 본부장은 계엄 선포를 앞두고 이른바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원 전 본부장은 계엄 선포 전날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을 만나 계엄을 논의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으며, 정보본부 예하 정보사가 12·3 내란에 개입한 데 대한 지휘·감독 책임도 조사받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징계위원회에 넘겨진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징계는 아직 절차가 남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00431_369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