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날·귀경 9만 명대… 제주공항 혼잡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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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날 저녁, 제주공항은 가장 붐비는 시간으로 들어섭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하루 9만 567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11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2,867편이 운항하고 52만 ,817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안전관리 강화와 터미널 혼잡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제주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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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8시 귀경 집중… 운항 483편 몰린다

설 전날 저녁, 제주공항은 가장 붐비는 시간으로 들어섭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하루 9만 567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항공기 483편이 집중 운항됩니다.
귀경 수요가 밤 시간대로 몰리면서 보안검색과 탑승수속, 활주로 운영 전 구간에 부담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 6일간 52만 명… 지난해보다 15% 늘어
11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2,867편이 운항하고 52만 ,817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루 평균 8만 6,970명입니다.
지난해 설 연휴 일평균 7만 5,000여 명과 비교하면 여객은 15%, 운항은 10% 늘어난 규모입니다
국내선은 하루 평균 428편, 7만 8,000여 명입니다. 국제선은 50편, 8,900여 명 수준입니다. 국제선 여객 증가율은 27%로 가장 가파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부쩍 눈에 띠는 가운데, 내국인 이동도 줄지 않았습니다. 양방향으로 활기를 점치고 있습니다.

■ 18일 9만 567명… 밤 8시 ‘정점’
이번 연휴의 정점은 18일입니다. 이날 483편이 운항하고 9만 567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내선은 433편, 8만 2,000여 명으로 최고치입니다
첨두시간은 밤 8시대입니다
이 시간대에는 보안검색, 탑승수속, 수하물 처리, 활주로 이착륙이 동시에 몰리면서 혼잡도가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공항은 단일 활주로 구조입니다. 한 구간이 밀리면 연쇄 지연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 임시 대책은 가동… 높아진 수요에 대응
공항 측은 신분확인대 추가 운영, 체크인카운터와 출국심사대 조기 개장, 임시주차장 700면 확보 등 혼잡 완화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항행시설과 활주로, 여객 편의시설 전반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마쳤습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안전관리 강화와 터미널 혼잡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제주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와 민속놀이 체험 행사도 마련돼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다만 설 전날과 연휴 마지막 날 밤 시간대에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안검색과 탑승수속 대기시간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항공편 지연이 발생할 경우 연쇄 혼잡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용객들의 사전 도착과 여유 있는 이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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