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YMCA 전국대표자회, 청소년 모의투표 법제화 촉구 성명

안현 2026. 2. 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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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속초·원주·춘천YMCA 등 전국 64개 지회가 참여하는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가 정치권에서 본격화된 만 16세 투표권 도입 논의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참정권 확대를 촉구했다.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는 11일 성명을 통해 "이번 논의는 청소년을 보호 대상이 아닌 '오늘의 시민'으로 인정하는 변화의 시작"이라며 "정치 참여는 미래가 아닌 현재의 민주주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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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속초·원주·춘천YMCA 등 전국 64개 지회가 참여하는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가 11일 정치권에서 본격화된 만 16세 투표권 도입 논의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참정권 확대를 촉구했다.
강릉·속초·원주·춘천YMCA 등 전국 64개 지회가 참여하는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가 정치권에서 본격화된 만 16세 투표권 도입 논의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참정권 확대를 촉구했다.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는 11일 성명을 통해 “이번 논의는 청소년을 보호 대상이 아닌 ‘오늘의 시민’으로 인정하는 변화의 시작”이라며 “정치 참여는 미래가 아닌 현재의 민주주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이 뉴스나 SNS 등을 통해 사회 현안을 접하며 이미 충분한 판단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대표자회는 16세부터 세금 납부와 정당 가입이 가능한 현실을 언급하며 “삶에 직결된 결정에 참여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한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7차례의 모의투표에 전국 18만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정치적 숙고와 선택 역량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청소년 모의투표 법제화 △참정권 확대 논의를 위한 청소년 참여 공식 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며, 오는 6월 지방선거부터 이를 교육적 제도로 안착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표자회는 “청소년 모의투표가 참정권 현실화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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