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도 이재명" 외친 이원종, 콘텐츠진흥원장 최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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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 씨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인선에서 최종 부적격 판단을 받았습니다.
오늘(11일) 콘텐츠진흥원 측에 따르면, 어제(10일) 이 씨를 포함한 최종 후보 3~5명에 대한 면접 심사가 이뤄졌고 전원 탈락했습니다.
이에 문체부는 지난달 13일 원장 공모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이후 이 씨가 원장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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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 씨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인선에서 최종 부적격 판단을 받았습니다.
오늘(11일) 콘텐츠진흥원 측에 따르면, 어제(10일) 이 씨를 포함한 최종 후보 3~5명에 대한 면접 심사가 이뤄졌고 전원 탈락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만간 콘텐츠진흥원장에 대한 인선을 위해 재공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콘텐츠진흥원은 방송·게임·음악 등 한국 콘텐CM 산업 지원을 총괄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원장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기준 연봉은 성과상여금을 포함해 2억 2088만 원입니다.
그동안 원장 자리는 1년 4개월 동안 공석이었습니다. 이에 문체부는 지난달 13일 원장 공모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이후 이 씨가 원장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편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조직폭력배 ‘구마적’ 역할로 잘 알려진 이 씨는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습니다.
이 씨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부터 지지했습니다. 2022년 대선 연예인과 예술인 184명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동 지지 선언문을 냈을 때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시 이 씨는 자신의 SNS에 “그는 남의 돈을 탐하지 않았으며, 치밀한 준비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능력을 보여줬고, 더 낮은 자세로 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공감 능력을, 끊임없이 공부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성실함을 보여줬다”고 이 대통령을 추켜세웠습니다.
지난해 대선 유세 현장에서는 “계엄은 끝났지만 아직 내란이 종식되지 않았다”며 “저는 이제 속까지 파랗다. 뼛속도 이재명이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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