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르브론, 개인상 수상 자격 불발…올NBA팀 21연속 수상 '스톱'

이상철 기자 2026. 2.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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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2)가 왼발 관절염으로 시즌 18번째 경기에 결장하면서 개인상 수상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제임스는 이날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면서 시즌 개인상 수상 자격을 잃었다.

NBA는 2023-24시즌부터 정규리그 82경기 중 65경기 이상 뛴 선수에게 개인상 수상 자격을 부여했다.

그리고 이날 샌안토니오전에서 시즌 18번째 경기에 빠져 잔여 경기를 다 뛰어도 개인상 수상 자격 조건을 충족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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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전 결장, 시즌 최소 65경기 출전 미충족
르브론 제임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2)가 왼발 관절염으로 시즌 18번째 경기에 결장하면서 개인상 수상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08-136으로 대패했다.

제임스와 루카 돈치치, 오스틴 리브스, 디안드레 에이튼, 마커스 스마트 등 주축 선수의 빈자리가 컸다.

서부 콘퍼런스 5위 레이커스는 32승21패를 기록, 7위 피닉스 선스(32승22패)에 0.5경기 차로 쫓겨 플레이오프 직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제임스는 이날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면서 시즌 개인상 수상 자격을 잃었다.

NBA는 2023-24시즌부터 정규리그 82경기 중 65경기 이상 뛴 선수에게 개인상 수상 자격을 부여했다.

오른쪽 좌골신경통 때문에 이번 시즌 개막 후 15번째 경기에서 처음 코트에 섰던 제임스는 이후 부상 방지 및 몸 관리 차원으로 일부 경기에 결장했다.

그리고 이날 샌안토니오전에서 시즌 18번째 경기에 빠져 잔여 경기를 다 뛰어도 개인상 수상 자격 조건을 충족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제임스가 2년 차 시즌이었던 2004-05시즌부터 이어온 역대 최다 21회 연속 올NBA팀 수상 기록도 중단됐다.

리그 베스트 5 성격의 상인 올NBA팀은 시즌 종료 후 포지션별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15명을 퍼스트, 세컨드, 서드 등 세 팀으로 나눠 선정한다.

한편 5연승을 질주한 샌안토니오는 37승16패로 서부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41승13패)와 격차를 3.5경기로 좁혔다.

◇NBA 12일 전적

인디애나 137-134 뉴욕

휴스턴 102-95 LA 클리퍼스

피닉스 120-111 댈러스

샌안토니오 108-136 LA 레이커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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