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훈련수당 받고 자동차 기술 배워 취업까지”... 서울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 공동훈련센터, 국비 무료 훈련생 모집

김병규 2026. 2. 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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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 공동훈련센터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채용예정자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차량 경량화와 신소재 차체 적용 등 자동차 산업의 핵심 화두에 발맞춘 신소재차체정비 및 도장기술(4개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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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 제공>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 공동훈련센터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채용예정자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차량 경량화와 신소재 차체 적용 등 자동차 산업의 핵심 화두에 발맞춘 신소재차체정비 및 도장기술(4개월) 과정이다.

‘신소재차체정비 및 도장기술’ 과정은 최근 자동차 디자인의 다양화와 신소재 차체 도입으로 인해 정밀한 기술이 요구되는 현장 수요를 반영했다.

교육과정으로는 차체 구조 및 탈·부착 작업을 비롯하여 차체 변형 계측, 맞대기 용접, 플러그 용접, 스폿 용접, 전기아크 용접, 차체 절단 및 변형 수정 작업 등 판금 분야의 핵심 공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아울러 자동차 보수도장, 컬러 조색, 패널 퍼티 및 연마 작업 등 도장 전반의 실무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최근의 차체 구조 변화와 고도화된 도장 기술 흐름을 반영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하여, 현장 중심의 판금·도장 실무 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및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등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도 병행되며, 훈련 기간 중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경우 응시료를 별도로 지원한다. 수료 후에는 협약 기업 등을 통해 즉시 취업 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술 습득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생에게는 교재비, 실습재료 등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함께 매월 소정의 훈련수당(월 최대 20만원) 및 식비가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만 15세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 구직자이다.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이번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채용예정자(양성)과정 모집에서는 그린에너지설비(9개월) 과정도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과정은 배관설비, 가스안전, 전기공학, 연료전지, 태양광 에너지, CAD 등 다양한 에너지 설비 분야의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9개월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설계, 시공, 운영 및 유지관리 전문가를 양성한다. 전기기능사, 가스기능사, 배관기능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등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실무 기술 습득도 가능하다.

훈련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북부캠퍼스 공동훈련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3월 3일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572시간) 진행된다.

서울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 공동훈련센터 관계자는 “신소재 차체 정비와 친환경 도장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고숙련 기술을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변화하는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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