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문 닫힌 선수단의 승부수…남호, 울산서 생존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단 첫발을 내디딘 울산 웨일즈가 새로운 도전을 향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KBS 울산 공식 유튜브 채널 '울산시대'에는 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과 좌완투수 남호가 '심현섭의 울산시대'에 출연해 팀 운영 방향과 입단 배경 등을 밝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 감독은 웨일즈의 운영 체제에 대해 "한 시즌당 최대 5명까지 1군 진출이 가능하다"며 "다만 현재 울산 웨일즈에는 자체 1군이 없어, 진출이 확정되면 곧바로 타 구단으로 이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유경민 기자) 창단 첫발을 내디딘 울산 웨일즈가 새로운 도전을 향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KBS 울산 공식 유튜브 채널 '울산시대'에는 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과 좌완투수 남호가 '심현섭의 울산시대'에 출연해 팀 운영 방향과 입단 배경 등을 밝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 감독은 웨일즈의 운영 체제에 대해 "한 시즌당 최대 5명까지 1군 진출이 가능하다"며 "다만 현재 울산 웨일즈에는 자체 1군이 없어, 진출이 확정되면 곧바로 타 구단으로 이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울산 정착 소감도 전했다. 장 감독은 "울산과 특별한 인연은 없었기에 처음에는 멀고도 낯선 기분이었다"면서도 "친절한 시민들에 맛있는 음식이 많아 정을 붙이게 됐다"고 말했다.
남호 선수에게는 입단 계기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지난해 소속팀에서 방출되는 시련이 있었다"며 "심기일전하던 중 창단 소식을 접했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해 도전을 결심했다. 울산 웨일즈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남호는 2019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전체 45번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며, 2021시즌 개막과 함께 양석환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1군 무대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남기지 못했다. 데뷔 시즌 5경기 평균자책점 10.13을 기록했고, 이후 1군 등판 기회는 제한적이었다. KBO 통산 성적은 7시즌 11경기 0승 1패, 평균자책점 4.71이다.

장 감독은 선수 선발 기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이며, 인성 역시 중요하게 고려했다"며 "창단 첫해인 만큼 선수층이 두텁지 않아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 위주로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창단과 함께 새 출발선에 선 울산 웨일즈. 감독과 선수 모두 '재도전'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팀의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낯선 출발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울산시, '울산시대' 채널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룩스와 부커의 합작... 피닉스 댈러스 8연패 몰아넣다 - MHN / 엠에이치앤
- FA 베테랑도 '2군行'...일본서 벼랑 끝 승부 본다 - MHN / 엠에이치앤
- 듀란트와 센군의 합작품... 휴스턴, 102-95 완승 - MHN / 엠에이치앤
- "전술만 알던 바보였다" 아르테타의 고백, 우승 후보 아스날을 만든 '진짜 비결' - MHN / 엠에이치
- 39번 뒤집힌 승부... 인디애나 연장 혈투 끝 4연패 탈출 - MHN / 엠에이치앤
- '6점 삭감' 레스터, '3-0→3-4' 참패…충격의 '3부 강등' 눈앞, 21위까지 추락 - MHN / 엠에이치앤
- '금지 왁스' 적발…크로스컨트리 이의진·한다솜, 황당 실격 [2026 밀라노] - MHN / 엠에이치앤
- "토날리 사고 싶어? 2,125억 가져와" 뉴캐슬, 라이벌 구단에 '이삭급' 이적료 제시...빅클럽들 '경악
- FA 대박 치더니 또 수술...산탄데르, 어깨 부상으로 장기이탈 - MHN / 엠에이치앤
- “또 미국, 또 아폴로의 악몽”…中언론이 본 밀라노의 韓 쇼트트랙의 탄식 - MHN / 엠에이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