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말론, 압둘자바 그리고 듀란트…역대 4호 진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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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1옵션' 케빈 듀란트가 화력을 발휘, 휴스턴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휴스턴 로케츠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NBA 2025-2026시즌 홈경기에서 102-95로 승리했다.
휴스턴 이적 후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듀란트는 만 37세에도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듀란트는 클리퍼스와의 경기까지 포함해 통산 3만 1841점을 기록, 이 부문 6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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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NBA 2025-2026시즌 홈경기에서 102-95로 승리했다.
2연승을 이어간 서부 컨퍼런스 3위 휴스턴은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승차를 3경기로 줄였다. 케빈 듀란트(26점 3점슛 3개 6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알파렌 센군(22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13점 10리바운드 어시스트)도 제 몫을 했다.
듀란트로선 의미가 배가된 일전이었다. 이날 경기는 듀란트가 NBA 데뷔 후 20점 이상을 기록한 통산 1000번째 경기였다. NBA 역사상 이를 달성한 건 르브론 제임스(1309경기), 칼 말론(1134경기), 카림 압둘자바(1122경기)에 이어 듀란트가 4번째 사례였다.
휴스턴 이적 후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듀란트는 만 37세에도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전까지 48경기 모두 선발 출전, 평균 36.7분 동안 25.9점 3점슛 2.3개(성공률 40.4%) 5.3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었다. 데뷔 시즌(20.3점),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아웃됐던 2019-2020시즌을 제외하면 전 시즌 평균 25점 이상을 올리며 전설들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듀란트는 클리퍼스와의 경기까지 포함해 통산 3만 1841점을 기록, 이 부문 6위에 올라 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3만 2292점)과의 격차는 451점이다. 평균 25.9점의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19경기 내에 조던을 제치고 5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반면, 리빌딩 돌입 이후에도 2연승하며 중위권 경쟁을 이어가던 클리퍼스는 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부 컨퍼런스 10위 클리퍼스와 9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승차는 0.5경기가 됐다. 카와이 레너드(24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끝내 3쿼터 20점에 그친 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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