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펼쳐질 연극세상, 경남을 잇다

한유진 2026. 2. 11.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연극의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경상남도연극제가 문화예술과 연극의 도시 밀양시에서 막을 올린다.

밀양시와 한국연극협회 경상남도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밀양지부가 주관하는 제44회 경상남도연극제가 오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경남연극제 대상 수상작에는 경상남도지사상이 수여되며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에 경남 대표작으로 출품되는 영예가 주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내달 11일 ‘제44회 경상남도연극제’ 밀양아리랑아트센터서 도내 14개 극단 경연

경남 연극의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경상남도연극제가 문화예술과 연극의 도시 밀양시에서 막을 올린다.

밀양시와 한국연극협회 경상남도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밀양지부가 주관하는 제44회 경상남도연극제가 오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연극제의 슬로건은 ‘연극을 잇다, 밀양을 잇다’. 연극을 매개로 사람과 세대, 시간을 이으며 공감과 소통의 장을 넓히겠다는 뜻을 담았다. 참가 극단은 한국연극협회에 등록된 도내 극단으로 11개 지부, 14개 극단이 참여한다. 출품작은 창작 초연 1편과 기성극 13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르와 형식의 스펙트럼을 넓힌 무대들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극단 메들리 ‘웃으면 장수하리’./경남연극협회/

극단 메들리 ‘웃으면 장수하리’./경남연극협회/
극단 벅수골 ‘태극기가 바람에’./경남연극협회/

극단 벅수골 ‘태극기가 바람에’./경남연극협회/
극단 이루마 ‘당신이 좋아’./이루마/

극단 이루마 ‘당신이 좋아’./이루마/
초연작으로는 거제 극단 예도가 ‘봄이 지나가는…’을 선보인다. 한 번 이상 무대에 올린 기성극으로 밀양 극단 메들리, 함안 극단 아시랑, 창원 극단 나비, 사천 극단 장자번덕, 창원 창원예술극단, 진주 극단 현장, 진해 극단 고도, 통영 극단 벅수골, 거창 극단 입체, 김해 극단 이루마, 마산 극단 상상창꼬, 김해 초콜릿나무, 창원 극단 미소가 공연한다.
극단 상상창꼬 ‘어느날 아침 깨어나 보니 AI가 되어 있었다’./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

극단 상상창꼬 ‘어느날 아침 깨어나 보니 AI가 되어 있었다’./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
극단 입체 ‘노르망디에 핀 쑥부쟁이’./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

극단 입체 ‘노르망디에 핀 쑥부쟁이’./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 관계자는 “연극은 무대에서 끝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을 잇고, 세대의 이야기를 잇고, 지역의 시간을 이어준다”며 “밀양에서의 무대가 더 멀리, 더 오래 이어지길 바라본다”고 말했다.

경남연극제 대상 수상작에는 경상남도지사상이 수여되며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에 경남 대표작으로 출품되는 영예가 주어진다. 문의는 경상남도연극제 집행위원회(☏ 0502-1410-5822)로 가능하며, 예매는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