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 첸·백현·시우민 아파트 등 자산 가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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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출신 첸, 백현, 시우민의 자산이 가압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의 자산을 가압류했다.
가압류된 자산은 첸의 주택 전세금 채권, 백현의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파트, 시우민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 등이다.
이번 가압류에서 SM엔터테인먼트가 세 사람을 상대로 청구한 금액은 총 26억 원(첸 3억, 백현 16억, 시우민 7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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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출신 첸, 백현, 시우민의 자산이 가압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의 자산을 가압류했다. 가압류된 자산은 첸의 주택 전세금 채권, 백현의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파트, 시우민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 등이다.
이번 가압류에서 SM엔터테인먼트가 세 사람을 상대로 청구한 금액은 총 26억 원(첸 3억, 백현 16억, 시우민 7억 원)이다. 2023년 6월 맺은 합의에 따라 발생한 개인 활동 매출 10% 상당 채권을 보전하겠다는 취지다. 가압류는 돈을 지불해야 할 상대가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조치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채무자가 채무 재산을 빼돌릴 우려가 있을 때 활용한다.
첸백시는 앞서 지난 2023년 6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 정산 자료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고, 계약 기간 역시 부당하게 길다는 이유였다.
다행히 분쟁은 합의로 마무리됐다. 엑소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개인 활동은 별도 회사에서 진행하되, 개인 활동 매출 10%를 SM엔터테인먼트에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이듬해 6월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는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 5.5%를 보장하기로 한 약정을 지키지 않았다. 이에 개인 활동 매출 10% 로열티도 지급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며 분쟁에 다시 불이 붙여졌다. 이어 첸백시 측은 SM 임원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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