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피버' 차서원 "언제든 다시 꺼내 곱씰을 수 있는 작품" 종영 소감
강다윤 기자 2026. 2. 11. 13:1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차서원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극본 김아정 연출 박원국) 종영 소감을 전했다.

10일 종영된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차서원은 뜨거운 의리를 지닌 엘리트 변호사 최이준 역을 맡았다.

차서원은 1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종영 소회를 전하며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추운 겨울 동안 '스프링 피버'와 함께 따뜻한 봄을 기다릴 수 있어 참으로 행복했다"며 "계절이 바뀌는 동안 작품과 나란히 걸을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었고, 시간이 흐른 뒤에도 언제든 다시 꺼내어 곱씹을 수 있는 드라마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이준은 연기 인생에서 의미 있는 캐릭터로 남을 것 같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어느덧 입춘이 지나 새로운 봄이 찾아온 만큼, 혹여 조금은 버거운 날들이 있더라도 마음에 따뜻한 기운이 스며들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다양한 캐릭터와 깊이 있는 연기로 찾아뵙겠다. 그동안 '스프링 피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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