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 '나토의 美무기 우크라 공급 체계'에 참여 의사"

김종윤 기자 2026. 2. 11. 12: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 나토 관계자 인용 보도…비살상 장비로 제한될 듯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미국 무기를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우선 요구목록' (PURL· Priority Ukraine Requirements List) 방식에 일본 정부도 조만간 참여 의사를 표명한다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습니다.

복수의 나토 관계자에 따르면 나토 비회원국 중 작년 12월 호주와 뉴질랜드가 참여하기로 한 데 이어 일본도 보조를 맞추게 되지만, 현재 살상 무기 수출을 국내 규정상 제한해야 하는 일본의 지원 자금은 살상 능력이 없는 차량이나 레이더 등 장비 조달용에 한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PURL은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무기를 제시하면 나토 회원국들이 미국 정부에 돈을 보내 미국산 무기를 조달하는 방식으로, 작년 8월 미국과 나토가 합의했습니다.

그 이후 나토 회원국 21개국을 포함해 23개국이 PURL을 통해 총 40억달러(약 5조8천억원)이상의 지원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다만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현 시점 나토와의 사이에서는 의견 일치를 본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