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한국딜로이트·유니코써치, '지배구조 통합 컨설팅 서비스' 3자 업무협약

서하연 기자 2026. 2.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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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홍·이행규)은 2월 10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대표이사 김혜양)와 함께 '지배구조 통합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는 "기업의 전략적 방향과 리스크를 인식하고 변화의 본질에 구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사회를 설계할 시점이다. 보드랩(Board Lab)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지배구조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기반의 이사회 문화를 조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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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법무법인 지평 이행규 대표변호사, 한국 딜로이트그룹 홍종성 총괄대표, 유니코써치 김혜양 대표이사. 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홍·이행규)은 2월 10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대표이사 김혜양)와 함께 '지배구조 통합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5년 상법 개정으로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가 확대되고 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가 지배구조 TFT를 발족하는 등 기업 지배구조 투명성과 밸류업(Value-up)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기업에는 법률적 안정성과 글로벌 전략, 인적 자본이 결합된 체계적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3자 협약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이사회 선임부터 운영, 평가, 승계 정책 및 전사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까지 법률·경영·인적 자본의 관점에서 통합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지배구조 설계 단계부터 운영 효율화, 법적 리스크 관리까지 원스톱 지배구조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지평은 지배구조법·상법·자본시장법 규제 대응을 주도한다. 이사회 운영 구조 설계, 법적 책임 리스크 관리 및 분쟁 예방 자문 등 거버넌스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을 담당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기업지배구조 진단, 사외이사 역할 정의, 성과 평가 체계수립,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에 기반한 교육 및 운영자문을 제공한다. 

유니코써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재 데이터베이스와 인사이트를 활용해 최적의 이사 후보군을 발굴하고, 보드랩(Board Lab)을 통해 이사회 운영진단과 외부평가를 수행한다. 승계프로그램과 역량관리 등 지배구조 운영 실무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대기업과 상장사를 중심으로 지배구조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행규(사법연수원 28기) 지평 대표변호사는 "사외이사에 대한 법적 책임과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선임 단계부터 활동 책임 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사외이사 Life Cycle 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경영 과제가 됐다. 지평의 법률 전문성과 유니코써치의 인재발굴 역량, 딜로이트의 글로벌 지배구조 자문경험이 결합해 국내 기업의 이사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는 "기업의 전략적 방향과 리스크를 인식하고 변화의 본질에 구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사회를 설계할 시점이다. 보드랩(Board Lab)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지배구조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기반의 이사회 문화를 조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