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판 비트코인 130억원 상당, 아직 회수 못 한 상황” [지금뉴스]

서재희 2026. 2. 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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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가 11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 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긴급현안질의를 열었습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빗썸 사태 현황 보고에서 "2월6일 19시경 빗썸 측은 이벤트 참여자 보상금 지급 과정에서 1인당 2천 원을 2천 비트코인으로 오지급하였고, 19시 20분경 빗썸 측은 오지급 인지 후 보상금 지급 대상 이용자 계좌 거래 및 출금을 차단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날 새벽 4시에 빗썸 측은 비트코인 62만 개 중 약 61만 8천개를 회수 완료하였고, 다만 이미 매도가 이뤄진 1,788개와 관련해 약 130억 원 상당의 금액을 아직 회수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빗썸 사태 현황 보고내용,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편집: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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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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