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장모와 460억 유산 분쟁중” 보도에 서희원母 즉각 입장

강주일 기자 2026. 2. 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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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캡처

클론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의 460억원에 달하는 유산을 두고 유족과 다툴 준비를 마쳤다는 대만 언론 보도가 나오자 서희원 모친이 즉각 입장을 냈다.

10일 대만 ET투데이 등에 다르면 현지 매체는 구준엽이 고 서희원의 유산을 두고 변호사를 선임해 장모와 법적 다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고인의 사망1주기를 맞이해 진행된 추모식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사실은 복잡한 관계라고 밝히며 서희원 모친이 유산 전문 변호사를 고용하고, 구준엽 역시 변호사를 선임하며 장모와 사위 간 치열한 유산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 서희원 사망 1주기 동상 제막식에 참석한 모친과 동생 서희제. 그를 기념하는 동상은 남편인 구준엽이 디자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구준엽 SNS캡처

그러나 서희원 모친은 즉각 “나는 구준엽을 아들이라고 부른다. 구준엽을 내 딸을 깊이 사랑했고, 나를 존경한다. 나 역시 그를 사랑한다. 돈과 인력을 소모하는 소승은 스트레스만 준다”라고 유산 분쟁은 사실이 아니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 역시 “형부는 언니에게 순수한 사랑을 베풀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해줬고 항상 감사하다. 형부는 우리 가족이다. 우리는 절대 그를 해치지 않고 그를 지켜줄 것이다. 제발 루머와 험담을 멈춰달라”고 말했다.

고 서희원의 유산은 한화 약 460억원에 달한다. 앞서 구준엽은 “모든 유산은 희원이가 가족을 위해 일군 소중한 결실”이라며 자신의 법적 상속 권리를 서희원의 모친에게 넘기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원조 한류스타로 불린 구준엽은 대만 스타 서희원과 1990년대 후반 연인으로 지내다 헤어졌고, 20여 년 만에 재회해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세기의 사랑으로 불리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지난해 2월 2일, 고 서희원은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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