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감독 바뀌고 부활하는 거 아니었어? 웨스트햄과 1-1 무승부, "문제가 교체로 해결된 건 아니라는 걸 보여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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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연승 행진이 멈췄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 "맨유의 모든 문제가 감독 교체로 해결된 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조명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캐릭 감독을 향해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맨유로부터 '이미 새로운 감독을 찾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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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연승 행진이 멈췄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 "맨유의 모든 문제가 감독 교체로 해결된 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조명했다.
이어 "맨유는 스쿼드의 한계를 드러냈다. 밀집된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줬다. 거의 65%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유효 슈팅은 단 세 차례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맨유는 11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후반 5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계속해서 고삐를 당겼지만, 결실을 보지 못해 무너지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 베냐민 세슈코의 극적인 골을 등에 업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4승 1무의 성적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맨유는 후벵 아모림 경질을 선택했고 대런 플레처 임시 체제를 선언했다. 이후 레전드 캐릭 감독을 선임했다. 이번 시즌 종료까지다.
캐릭 감독 체제의 맨유는 고공행진 중이다. 리그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맨시티, 아스널 등을 꺾고 4연승을 거두면서 최고의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특히, 페르난데스 활용법, 알렉스 퍼거슨 경의 유산을 이어받은 맨유 DNA 부활 등으로 극찬을 받는 중이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을 꺾고 5경기 무패를 질주하면서 쾌조의 분위기를 형성했고 4위를 유지하는 중이다.

캐릭 감독 체제에서 맨유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면서 정식 사령탑 가능성이 흘러나오는 중이다.
확정적이라는 의미의 HERE WE GO 문구를 활용해 유럽 축구 소식에 공신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 "캐릭이 지금 보여주고 있는 강력한 상승세가 시즌 끝까지 유지된다면 정식 감독으로 부임할 기회를 잡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캐릭 감독을 향해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는 "사람들은 캐릭이 무슨 짓을 하든 맨유 감독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정말 무례하다. 무슨 근거로 말하는 것인가? 말도 안 되는 소리다"며 자격이 충분하면 지휘봉을 잡아도 된다고 지지했다.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맨유로부터 '이미 새로운 감독을 찾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캐릭 감독의 생각은 어떨까? "시즌이 끝난 뒤에도 클럽이 성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령탑 역할을 내가 맡든, 다른 누군가가 맡든 지금 단계에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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