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바이에른 뮌헨과 계속? "이야기 나누고 있지만, 협상 시작은 안 했어"

반진혁 기자 2026. 2.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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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협상 시작은 하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 바이에른 뮌헨과 해리 케인의 계약 연장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과의 계약 연장을 위해 실제 협상 단계에 돌입했다"고 전한 바 있다.

독일 소식 1티어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 연장 가능성은 100%에 가깝다. 남은 쟁점은 기간뿐이다. 곧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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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협상 시작은 하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 바이에른 뮌헨과 해리 케인의 계약 연장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은 "케인과 이야기를 나구고 있다. 하지만, 협상이 시작됐다는 건 아니다.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며 이후 다음 단계가 진행될 것이다.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케인의 이적을 대비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손흥민과 케인은 8시즌 함께 뛰며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통산 47개의 골을 합작하는 등 토트넘 홋스퍼가 부진할 때도 엄청난 퍼포먼스로 부적이라고 할 정도로 존재감이 대단했다.

특히, 첼시 시절 디디에 드록바-프랭크 램파드 듀오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EPL) 최다골 합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손흥민과의 강력했던 파트너십은 해체됐다.

우승 의지가 불탔던 케인은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고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그토록 바랐던 우승을 맛봤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에도 탁월한 골 감각을 선보이면서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 /사진=뉴시스(AP)

특히, 토트넘 복귀설이 떠오르기도 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조건에 바이아웃이 있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조명했다.

이어 "케인은 이번 시즌 종료 후 6,500만 유로(약 1,000억)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하지만, 선수의 의견이 중요하다. 떠나길 원할 때만 발동된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케인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만료다. 토트넘이 원한다면 영입전 선두로 나설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케인은 "토트넘은 내 인생의 일부다. 평생 그곳에서 뛰었고, 지금도 팬으로서 경기를 지켜본다. 유로파리그를 발판으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길 바란다"며 친정팀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지금은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시간을 사랑하고 있다. 처음 독일에 왔을 때는 언젠가 잉글랜드로 돌아갈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확실히 다르다. 행복하고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며 잔류를 선언한 바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과의 계약 연장을 위해 실제 협상 단계에 돌입했다"고 전한 바 있다.

독일 소식 1티어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 연장 가능성은 100%에 가깝다. 남은 쟁점은 기간뿐이다. 곧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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