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성훈, 최미나수 악플에 직접 반응…“지켜줘야” 현커 신호?

이현경 기자 2026. 2.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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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인스타그램 캡처.

최미나수와 최종 커플이 된 성훈의 최근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넷플릭스 ‘솔로지옥5’가 최종화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현실 커플(현커)’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성훈이 최미나수를 옹호하는 댓글에 반응한 사실이 알려지며 추측에 불을 지폈다.

최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했고, 게시물에는 글로벌 팬들의 댓글이 잇따랐다. “계정 공개를 축하한다”는 해외 팬들의 메시지가 이어졌고, 성훈은 일부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소통에 나섰다.

성훈 인스타그램 댓글창 캡처.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약 3일 전 달린 한 댓글이다. 해당 댓글에는 “네 친구도 좀 지켜줘야 할 것 같아. 그녀 계정에 너무 많은 악플이 달리고 있어”라는 내용이 담겼고, 성훈이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확인됐다. 누리꾼들은 댓글 속 ‘그녀’가 최미나수이며, 최미나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악플이 이어지는 상황을 우려한 댓글에 성훈이 공감의 뜻을 보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성훈 인스타그램 댓글창 캡처.

또 다른 댓글 역시 주목받았다. 최미나수의 팬으로 보이는 한 계정은 “방송 내내 미나를 대해준 방식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훈의 태도와 배려를 길게 언급하는 댓글을 남겼고, 성훈은 이 댓글에도 ‘좋아요’를 눌렀다. 다만 해당 반응은 현재 취소된 상태다.

한편, ‘솔로지옥5’에서 성훈은 지옥도 입성부터 최종 선택까지 줄곧 최미나수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최미나수는 승일, 수빈, 현우 등 여러 남성 출연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며 갈등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미나수는 항상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곁을 지킨 성훈을 선택했고, 두 사람은 최종 커플로 지옥도를 함께 떠났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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