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영유 안 보내도 된다" 발언 '시끌'…"본인은 보내놓고"

강주희 기자 2026. 2. 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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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의 '영어 유치원'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논란을 불러왔다.

특히 이지혜가 두 딸을 모두 영어 유치원에 보냈던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일부 학부모들은 "자신은 이미 보내놓고 할 수 있는 말이냐", "현실과 동떨어진 조언"이라며 날선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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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 (사진=뉴시스 DB)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의 '영어 유치원'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논란을 불러왔다.

이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한 팬이 "영유 안 보내면 후회할까요?"라고 묻자 이지혜는 "노노. 엄마의 소신만 있으면 남들 따라가지 않아도 됩니다"고 답했다.

이지혜의 답변은 맘카페와 온라인 커뮤니로 빠르게 확산되며 갑론을박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지혜가 두 딸을 모두 영어 유치원에 보냈던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일부 학부모들은 "자신은 이미 보내놓고 할 수 있는 말이냐", "현실과 동떨어진 조언"이라며 날선 반응을 보냈다.

반면 "직접 경험해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조언이다", "보내고 안 보내고는 각자 선택"이라며 공감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특히 첫째 딸 태리는 18개월부터 영어 유치원에 다녔으며, 지난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학교의 연간 학비는 120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지혜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녀 교육 문제를 토로하며 "이미 초등학교에서도 영어 잘하는 반, 못하는 반이 나뉘더라. 초급반에는 또 보내기 싫기 때문에 엄마들이 영어유치원을 계속 보낸다. 사실 둘째는 영어를 보여줘도 진짜 못 한다"고 토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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