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는 토트넘 최고 공격수였는데…‘결국 떠날 가능성, 사우디가 최우선 선택지’

박진우 기자 2026. 2. 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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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이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브라질 'ESPN' 브루누 안드라지 기자는 10일(한국시간) "히샬리송 측 스태프 관계자 한 명이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그리고 브라질 복귀 시에는 플라멩구가 가능성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프랭크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이 맞는 것 같다"며 히샬리송의 상태를 밝혔고, 지금까지 한 달간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한 상태다.

히샬리송 측 관계자는 현재 사우디, 튀르키예, 브라질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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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히샬리송이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브라질 ‘ESPN’ 브루누 안드라지 기자는 10일(한국시간) “히샬리송 측 스태프 관계자 한 명이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그리고 브라질 복귀 시에는 플라멩구가 가능성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히샬리송. 지금까지 그를 대표하는 수식어는 ‘기복’이었다. 골 폭풍을 몰아칠 때도 있는 반면, 무섭도록 침묵한 적이 많았다. 그 패턴이 지금까지 반복됐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방출설까지 돌았다.

히샬리송은 달라졌다. 어떻게든 공격 포인트를 만들며 반전 계기를 찾았다. 지금까지 공식전 31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토트넘 내 최다 득점자다. 여전히 경기력 측면에서 개선해야 될 여지가 있지만, 공격진 중에서는 제 역할을 유일하게 해내고 있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었다. 지난 11일 열린 아스톤 빌라전에서 전반 31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 나간 것. 프랭크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이 맞는 것 같다”며 히샬리송의 상태를 밝혔고, 지금까지 한 달간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한 상태다.

히샬리송이 부상에서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주전 입지는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히샬리송이 전력에서 이탈한 사이, 도미닉 솔란케가 복귀했기 때문. 솔란케는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3골을 뽑아내며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히샬리송은 또다시 교체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았다.

결국 히샬리송은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히샬리송 측 관계자는 현재 사우디, 튀르키예, 브라질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우선 순위도 정한 상태였다. 안드라지 기자는 “히샬리송의 최우선 선택지는 단연 사우디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알렸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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