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번역원, ‘한국문학 해외진출 패키지 지원사업’ 신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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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이 '2026 한국문학 해외진출 패키지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2026 한국문학 해외진출 패키지 지원사업'은 국내 출판사, 에이전시 등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을 노리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저작권 계약부터 번역, 출간 이후 해외 교류, 홍보까지 아우르는 해외진출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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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이 ‘2026 한국문학 해외진출 패키지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참여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2026 한국문학 해외진출 패키지 지원사업’은 국내 출판사, 에이전시 등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을 노리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저작권 계약부터 번역, 출간 이후 해외 교류, 홍보까지 아우르는 해외진출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총 10억원으로 5~10개 과제를 선정한다. 과제당 지원금은 최소 연 5000만원에서 최대 2억원까지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2년까지 다년도 지원을 통해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고 해외진출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번역원은 오는 9월 해외 출판인 초청 프로그램,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한국문학관 운영 등 공동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전수용 원장은 “이번 사업은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을 지속 가능한 전략 사업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며, “민간의 기획 및 실행 전문성과 번역원의 지원 및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하여 한국문학이 더 많은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고 읽힐 수 있도록 중장기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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